민선 6기 광주시의 현안사업 예산이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부활할 수 있을 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시의회 상임위원회 예산 심의 결과
중국과 친해지기 센터 설치와
쓴소리 청취위원회, 명예부시장제 등
윤장현 시장 핵심 공약사업을 포함한
예산 102억 4천여 만원이 삭감됐습니다.
특히 20년 넘게 진행돼온
광주김치축제 관련 예산 15억 원도
전액 삭감 처리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4)부터 열릴 시의회 예결위에서
이미 삭감된 예산이
얼마나 부활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