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미술 전시회가 <갤러리 리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희망, 함께하기'를 주제로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30여명의 미술가들이 기증한
그림과 조각 작품 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갤러리 리채>의 이웃돕기 전시회는
예술가들과 미술 애호가들의 참여 속에
올해로 세번째를 맞았고
작품 판매 수익금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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