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예술대 학생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불평등한 신입생 정원 감축 방안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예술대 학생회는 취업률이 낮다는 이유로
대학측이 2016년부터
신입생 정원을
평균 18% 감축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대학측은 구조 개혁 방침에 따라
2016년부터 2년동안
전체 정원의 10%를 줄일 계획이고,
예술대는 다른 국립대에 비해 정원이 많아
감축 폭을 크게 잡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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