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참사가 발생했던 담양 펜션의 소유주로
최근 사직한
광주 북구의회 최 모 의원의 빈 자리를
선관위가 채우지 않기로 했습니다.
광주 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 의회 의원 정수의 4분의 1 이상이
궐원되지 않은 경우, 보궐선거를 치르지
않을 수 있다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보궐선거를 치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전 의원의 지역구가 내년 보궐선거에서
제외되면서 북구는 선거비용 5억여원을
절감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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