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기아차 협력업체가
전라도 출신 채용 불가라는 공고를 낸데 대해
정권차원의 호남차별 결과라는 지적입니다.
강기정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현대 기아차 협력업체가 사원 채용과정에서
전라도 출신은 불가능하다고 공고를 낸 것은
몰상식한 행태라고 주장했습니다.
강 의원은
현 정권에서 벌어지고 있는 호남 차별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현대기아차가
책임있는 조치를 취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