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5시 30분쯤,
보성군 득량면 인근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이 난 곳은 보성 동남동쪽 8 km지역,
진앙은 북위 34.75도, 동경 127.17도로
광주와 순천, 여수에서도
지진의 여파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상청과 소방당국은 지진으로 인한
추가 피해는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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