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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12-08 08:49:19 수정 2014-12-08 08:49:19 조회수 2

오늘 새벽 보성 내륙에서 진도 3.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광주와 순천 여수등지에서도
여파를 느낀 주민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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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가 주말에
1부 리그 승격의 꿈을 이루면서
열악하기 짝이 없는 운영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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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에서도 어린이집 교사들이
보육료 현실화를 요구하며 단체 휴가를 냈지만
우려했던 큰 혼란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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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백화점들이 연중 최대 대목인
겨울 정기세일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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