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학원생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보습학원 부원장
34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지난달 19일,
광주시 북구에 있는 학원 로비에서
17살 A군의 허벅지를 3센티미터 두께의
각목으로 60여차례 때려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군이 학교 과제를 하다
학원에 결석했는데 이를 믿지 못한 부원장이
불러 때렸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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