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복지 사각 250명에 3천만원 지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12-09 08:51:03 수정 2014-12-09 08:51:03 조회수 4

광주시 공무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빛고을사랑기금'으로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 250명에게
난방비와 생계비, 장애인 구호용품 등
3천만원을 지원했습니다.

빛고을사랑기금은
2012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에 따라
시 산하 공무원 1천여 명이
매월 자발적으로
정기 기부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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