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체육회 상임부회장에
유재신 전 광주 시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 체육회는 오늘(10) 이사회를 열고
유 전 의원을 상임 부회장으로 선출하고,
상임 부회장의 임기도 기존 3년에서
자치단체장 임기와 함께 하도록 정관도
개정할 예정입니다.
이에앞서 광주시체육회는
상임 부회장 자리를 놓고 네 다섯명의 후보가
치열한 물밑 다툼을 벌이면서
이사회가 두 차례 연기되는 등 진통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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