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서
노로바이러스 장염 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이
광주 지역 설사환자를 조사한 결과
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이
11월 셋째 주 10.5퍼센트에서
이달 둘째 주엔
47.4퍼센트로 급증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겨울철 대표적인 식중독 균인
노로바이러스의 증가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거라며
개인 위생을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