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산하기관장 인사를 두고
잡음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시체육회 인사가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시 체육회 이사회를 열어
유재신 상임 부회장과
피길연 사무처장 임명에 대한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기존 사무처장에 대한
사표수리절차가 없이 신임처장 발령을 내다보니
사무처장이 2명이 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기존 사무처장이 이사 명단에서 제외된 터라
면직처리를 봐야한다며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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