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내 살해 유력용의자 남편 두 달째 잠적..수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12-12 08:38:32 수정 2014-12-12 08:38:32 조회수 6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편이
장례 도중 사라진 뒤
두 달째 연락이 두절돼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0월 숨진
58살 노 모씨를 부검한 결과
외부 힘에 의한 질식사로
타살이 의심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력한 용의자인 남편 60살 유 모 씨는
부검을 통보받은 다음날, 지리산에서
산을 오르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행적이 끊긴 상황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