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통합진보당 강제해산 심판 청구 기각을 바라는
의견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은 시국선언문을 통해
정당의 존립과 흥망성쇠는
유권자인 국민이 직접 판단할 몫이라며
헌법재판소가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통합진보당 광주시당은
이번 시국선언문 작성에
시민사회와 법조계, 종교계 인사 등
3백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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