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나주혁신도시서 길 건너던 한전 직원 치여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12-12 09:13:44 수정 2014-12-12 09:13:44 조회수 3

어제(11) 오후 11시 30분쯤,
나주빛가람 혁신도시 빛가람 대로에서
길을 건너던 46살 윤 모 씨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윤 씨는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전 직원으로
나주로 이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보행자를 미처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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