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정신건강증진센터와 트라우마센터를
다시 직영합니다.
광주시는
최근 위탁기관 공모를 했지만
두 센터를 운영하겠다는
의료법인이 나타나지 않아
다시 직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 시범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두 센터는
그동안 수탁기관이 없어
올해까지 3년 동안
광주시가 직영으로 운영해 왔습니다.
광주시는 또
사업이 중복되는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자살예방센터를 통합하고
이달 안에 센터장과 팀원 등을
공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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