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섬과 해안가가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서 밀려드는
해양 쓰레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에 따르면
전남에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가
한해 38톤으로 추정되지만
이 가운데 수거*처리되는 것은 25%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해안가 등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해양쓰레기 처리율을
50%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관련 사업비를 늘리고
신안에 종합 해양쓰레기처리장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