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4) 11시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꺼졌지만
집주인 49살 김 모씨가 침대에 누워 있는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침대 전기장판이 불 타 있는 점과
주변에 담배꽁초가 있는 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김 씨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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