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오늘 U대회 D-200, 실전체제 돌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12-15 09:22:14 수정 2014-12-15 09:22:14 조회수 4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2백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회 준비가 사실상 실전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조직위는
이달 말까지 현장 점검을 계속하는 한편,
내년 3월 첫 테스트 이벤트와 함께
본 대회 리허설 체제로
전환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테스트 이벤트는
내년 3월 골프를 시작으로
6월까지 총 16개 종목에 걸쳐 이뤄집니다.

경기는 개막 하루 전인 내년 7월 2일에
수구와 축구를 시작으로
12일간 광주와 전남·북의 경기장에서
570개 경기가 펼쳐집니다.

참가국은 초청장을 보낸 201개국 가운데
현재까지 101개국이 참가의향서를 제출해
역대 유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큰 대회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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