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발생한 광산구 아파트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15) 오전 현장감식 결과
숨진 김 씨가 누워있던 침대 맡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며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가 아닌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 씨가 숨지기 전 지인과 통화한 내용을
토대로 자살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오늘(16) 부검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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