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나주 문화재연구소는
마한시대 유적인 복암리 정촌고분 발굴 현장과
출토 유물을 일반인에게 공개했습니다.
올해 정촌고분 발굴조사는
고분 안에 있는 돌방무덤 3곳에서 진행됐고
온전한 형태를 지닌 마한시대의 금동신발과
당시의 국제 관계를 보여주는 다양한 유물이
발견됐습니다.
나주문화재연구소는
출토된 유물을 토대로
마한시대 복암리 일대의 사회구조와
대외 교류에 관한 연구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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