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무등산 원효사 주변 상가 등
집단시설 지구가 광주 북구 충효동
취가정 일원으로 이전합니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해 7월부터
주민 설명회와 설문조사, 관계기관 협의를
거친 결과, 이전 지역을 취가정 일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가 원효사 집단시설 지구
정비에 들어간지 10여년만에 상가 이전이
본격화 됐습니다.
이주민 보상비와 철거 및 복원비 등에는
23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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