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7개 시·군 택시 370대를
감축하기로 한 가운데 보상비 현실화가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7개 시.군의 택시 가운데 27.8%인
370대를 내년부터 오는 2019년까지
한대당 천 3백만 원을 지원해
단계적으로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개인과 법인 택시는 정부가 정한
감축보상비 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어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에
감차 보상비 현실화를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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