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가 허가를 받지 않고
농지를 주차장으로 불법 이용한
장례식장 대표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북구는 한 장례식장 대표가
8년 전부터 광주 북구의 장례식장 주변 농지
2천 5백여 제곱미터를 허가없이
주차장으로 이용해
여러차례 원상회복 명령을 했는데
해결되지 않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북구는
제보를 받고도 이 문제를 실태조사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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