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선 수재 혐의로 기소된
前 전라남도 의회 의장이 법정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형사 10단독 김승휘 판사는
사업 수주를 알선해주겠다며
로비 명목으로
지인에게 8천2백5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 도의회 의장 김모씨에 대해
징역1년에 추징금 8천2백5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김 판사는 5선 의원이자 도의장 출신이
부패한 지방의원을 모습을
그대로 드러냈다며 이같이 판시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