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광주 새날학교를 찾아
우리말에 서툰 고려인과 외국인을 위해
법문화마당 행사를 엽니다.
광주지법은 오늘(17) 새날학교에서
외국인 학생들에게 국내 사법제도를 소개하고
학생들이 직접 판사, 검사, 변호인을 맡아
모의 재판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 법률 문제에 취약한 고려인들에게
민형사 재판 기본 개요 등이 담긴
러시아어 법정 안내 자료 1천 5백부를
제작해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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