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아차 협력업체 배차 중지, 협의 뒤 정상 재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12-17 09:33:51 수정 2014-12-17 09:33:51 조회수 4

협력업체 배차 중지로 물의를 빚었던
기아자동차가 오늘(17)부터 배차를
정상적으로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자동차는 공장 안 산재사고 책임을
물어 협력업체에 카캐리어 배차 중지와
직원 40여명을 3주간 출입금지 조치한 것과
관련해 협력업체와 안전대책을 마련해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1월 25일, 협력업체 근로자 한 명이
안전 사고를 당하면서 기아차는 산재 책임을
물어 해당업체 배차를 중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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