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빛고을 나눔 장터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이 조선대학교 병원에 입원중인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지난 10월 열린 빛고을 나눔 장터에는
250여명의 시민 판매자들과
38개 단체가 참여해
물품 판매 수익금으로 2천3백여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2004년 시작된 빛고을 나눔 장터는
지금까지 1억6천여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해
70여명의 난치병 어린이들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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