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가
한전 본사 개청에 맞춰
나주에서 집회를 열고,
주민 매수와 마을 분열에 대해 사과할 때까지
송전탑 반대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0년간의 파행과
폭력적인 공사 진행,
주민 매수 시도 등에 대해
한전 사장이 공개 사과하라고 촉구하는 한편
송전선로 설치로 발생하는 주민 피해에 대해
보상도 약속하라고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