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연말연시에 녹차밭을 수놓는
보성 빛축제가 오늘(19) 개막합니다.
보성군은 오늘 오후 5시 30분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1일까지
보성 녹차밭에서 빛축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빛축제에는
2백만개의 LED 전구를 활용한 은하수 터널과
부채꼴 모양의 대형 트리 등이 선보이고,
주말에는 풍등 날리기와 불깡통 돌리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