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제주를 오가는 여객선 오렌지호의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장흥군에 따르면 오렌지호는
오늘 장흥-제주 항로를 운항할 계획이었지만
선박점검이 마무리되지 않아
내일 운항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오렌지호는 엔진 일부가 고장나
지난 10월 13일부터 운항을 중단하고
수리와 부품 교체를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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