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19일부터
3일동안 중국 지린성을 방문해
전남도와의 교류협력 증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두 지역은 농림업과 관광분야 등에서의
상호 교류협력 방안을 찾기로 하고
쟝차오량 성장은 내년 9월 지린성에서 열리는 동북아 투자유치 국제박람회에 전남도의
참여를 제안했습니다.
이낙연 도지사는 2015 국제농업박람회와
대나무박람회, 2016년 국제통합의학박람회,
세계 친환경 디자인박람회 등을 참여를
요청하고 옌볜대학교와 옌볜조선족자치주와도
학술과 인적 교류, 남북간 가교 역할 등을
협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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