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문재인 의원이
오늘(22일) 전남에서
당권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문 의원은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새정치연합 의원 30명이
박지원, 문재인, 정세균
이른바 빅쓰리의 당권 불출마를 요구한데 대해 "계파주의와 분열*갈등구도를 막자는 데는
공감하지만 대안이 없다"며
경선에 나설 뜻을 강하게 피력했습니다.
또 박지원 의원이 강조하고 있는
'당권과 대권 분리'에 대해서는
"시기적으로 대권을 얘기할 상황이 아니며,
당부터 살려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