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에 대해
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독재 정권의 거수기로 전락한
헌법재판소의 정치적 판결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청와대 비선 실세들의 국정 농단을
잠재우기 위해
무혐의 판결이 난
내란 음모 사건을 근거로
통진당을 강제 해산시켰다고 주장하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오는 27일
범국민대회를 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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