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전남개발공사 오룡지구 사업 실무자 소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12-23 08:44:20 수정 2014-12-23 08:44:20 조회수 0


전남개발공사 오룡지구 택지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실무자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오룡지구 택지개발사업 실무자를 불러
전남도 감사관실이 지적했던 업체와의
유착의혹을 조사했으며, 임원급 관계자
소환도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은 현재 전남개발공사가 이사회 의결을
거치지 않고 예산도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룡지구 공사를 발주한 배경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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