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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광주시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시청 야외 스케이트장이
올해에도 문을 엽니다.
공식 개장은 내일인데,
운영 기간은 내년 2월까지입니다.
정지성 스포츠 캐스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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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광장 중앙에 자리잡은 은빛 빙판이
손님 맞을 준비에 한창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시민들을 위한 겨울철 놀이공간으로
야외 스케이트장이 마련됐습니다.
지난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스케이트장이 올해에는 더욱 보강됐습니다.
빙질이 얇아져 더 단단하고 미끄러우며,
조명탑을 설치해
야간에도 쾌적하게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게 했습니다.
◀INT▶
또, 간호사가 상시대기하는 의무실을
별도로 운영해 이용자들의 안전에 특히
신경쓰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스케이트와 헬멧 대여료를 포함해 천원입니다.
이용 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고
금요일과 주말에는 밤 9시반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스케이트장 개장식에는
비보이 댄스 공연과
전문 선수들의 시범 스케이팅이 준비돼
겨울 스포츠의 본격적인 시작을
축하합니다.
엠비시 뉴스 정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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