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구속부상자회는
70년대 무등산 무허가촌에서
철거반원들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 당한
'무등산 타잔' 박흥숙씨의 진혼제를 열고,
고인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이들은 박씨처럼 억울하게
죽음으로 내몰리는 비극이
되풀이되서는 안된다고 주장하며
정부에 진상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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