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제 2 순환도로의 요금소 여직원이
상사로부터 수년간
성추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요금소 직원 46살 A 씨가
지난 2011년부터 지난 9월까지
상사인 50살 B 씨로부터
성추행 당했다는
고소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근무 평점을 담당하던 B 씨는
여직원들에 대한 성추행 문제로
지난 10월에 직위해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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