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광주대교구 김희중 대주교는
성탄 메시지를 통해
고통과 슬픔으로 상처입은 이웃과
함께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사명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주교는 이 시대의 아픔과 갈등을
일으키는 것들이 무엇인지 식별해,
잘못된 것을 개선하는 일에 주저하지 말고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가장 무력한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의 사랑을 깨달아
고통받는 이들이 새로운 희망을 갖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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