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대강 조사위 "영산강 수질 전보다 악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12-24 09:21:31 수정 2014-12-24 09:21:31 조회수 3

4대강 조사 평가위원회가
영산강의 수질이
4대강 사업 이전보다
악화됐다고 결론내렸습니다.

4대강사업 조사 평가위원회는
BOD와 조류 농도 등 영산강의 수질 지표가
4대강 사업 전보다 나빠졌고,
보 건설과 준설로 인해
강물의 체류시간이 늘어나면서
수질이 악화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낙동강 등과는 달리
물받이공의 균열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