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오병윤 전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해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오 전 의원은 민주노동당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08년부터 2009년 사이
노동조합 수십여곳에서
불법 후원금 7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5백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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