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어진 강추위로 한랭질환자가 작년에
비해 6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지속되면서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 증가한
137명이 신고됐다고 말했습니다.
만성질환자와 경제적 취약계층이
저체온증 환자 대부분을 차지했고,
특히 음주가 중요한 위험요인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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