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차 공격 대비해 한빛원전도 비상대응 체제 돌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12-25 03:00:36 수정 2014-12-25 03:00:36 조회수 4

원전반대그룹이 오늘 (25)
2차 공격을 예고한 가운데
한빛 원전도 비상대응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한빛원전 본부 전직원은 비상근무 체계 아래
대기하며 발전소 별로 10명 내외의
상황 근무조를 편성해 24시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전반대그룹은 고리원전 1호기와 3호기,
월성 2호기의 가동을 중단하지 않으면
오늘(25) 자신들이 해킹한 자료
10만장을 공개하거나
공격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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