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통합진보당 소속 지방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정권의 시녀로 전락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전남도의회 오미화 의원 등 8명의
전 통합진보당 소속 기초*비례의원들은
"지방자치단체는 정치적 결정이 아닌
행정업무를 하는 곳이기 때문에 선관위의
의원 퇴직 결정은 제도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효력정지가처분 신청과
지방의원 지위확인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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