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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12-25 09:19:45 수정 2014-12-25 09:19:45 조회수 5

성탄절을 맞아
아기 예수 탄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축하 미사와 기념 예배가 이어졌습니다.

시민들은 가족, 이웃과 함께
평온한 휴일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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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건설사의 아파트 분양 현수막이
광주 도심을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수 억원대의 과태료 처분을 받고도
막무가내식으로 현수막을 내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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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의 위협 속에 한빛원전도
비상 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부 방침에 따라 모레 오전까지는
비상 근무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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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가
국립 5.18 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광주 영령들이 이룩한 민주주의가 무너졌다고
말했습니다.

유신체제로 돌아갈 수 없다며,
민주주의를 지키기해 함께 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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