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스팔트 공사 인부 기계에 깔려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12-26 09:09:06 수정 2014-12-26 09:09:06 조회수 4

오늘(26) 오후 2시쯤,
남광주 고가도로에서
보수공사를 하던 인부 50살 김 모씨가
아스팔트를 다지는
10 톤짜리 타이어롤러에 깔려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타이어롤러 운전자인 45살 이 모씨가
후진을 하던 중
김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현장 소장 등을 상대로
안전의무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