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올해 AI 피해 사상 최대..질병 토착화 우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12-26 09:16:39 수정 2014-12-26 09:16:39 조회수 4

올해 전남의 조류인플루엔자 피해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월 해남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뒤
전남에서는 12개 시군에서 2백85만 마리가
살처분 돼 잠정 피해액만 39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최대 피해가 났던 지난 2010년 겨울
358억 원을 넘어선 규모로,
축산방역당국은 AI가 토착화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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