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유통업계의 양극화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최근 대형 마트와 백화점,
인터넷 쇼핑몰등
광주지역 108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내년 1분기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백화점과 대형 인터넷 쇼핑몰은 각각 110으로
긍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반면 대형마트는 93으로 영업일수 감소로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고
영세 슈퍼마켓과 편의점도 각각 89, 75로
체감경기 악화를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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