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가 통합되고
축제 시기도 5월과 10월에 집중됩니다.
광주시는 내년부터
브랜드공연 축제와 합창 페스티벌 등을
'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전'으로 통합하고
대표 길거리축제인 충장축제와
고싸움놀이, 서창 만드리축제 등
전통 민속축제를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5월과 10월에 페스티벌 주간을
설정해 축제를 집중시키고
내년 9월 개관하는 아시아문화전당을 중심으로 임방울국악제와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굿모닝 양림 축제 등을 연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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