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30) 8시 20분쯤,
보성군 벌교읍의 한 문학관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46살 한 모씨와 한 씨의 고등학생 딸이
번개탄을 피워 놓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한 씨의 딸이 친척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남긴 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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